Wiley Investment Classics (Paperback)

The Alchemy of Finance

Hardcover

George Soros, Paul A. Volcker | John Wiley & Sons


아는 분하고 식사를 하다가 그 분이 이 책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듣고 사게 된 책이다. 아직 책 앞 부분을 읽고 있는데, 소로스의 Reflexivity와 Human Uncertainty Principle의 정수를 다룬 책이다. 요즘 내가 생각하는 A라는 현상보다는 A라는 현상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자세하게 쓰자면 복잡하고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읽은 부분만으로도 이 책을 산게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作  者: 陆一 著
出 版 社: 中信出版社
  • 出版时间: 2008-12-1
  • 字  数: 240000
  • 版  次: 1
  • 页  数: 262
  • 印刷时间: 2008-12-1
  • I S B N : 9787508613741
  • 包  装: 平装

기숙사로 이사한 후 한국사이트 속도가 너무 늦어져서 홈페이지에 글 올리기가 힘들어 졌다.
(인터넷에서 시간을 낭비할 소지가 없어져서 다행인 면도 있긴 하지만, 조금 불편하다)
이 책은 오랜만에 완독한 중국책, 3월까지 13권을 읽었으니 아직까지는 1주에 1권 읽기계획은 순조로운 편..


Posted by 오래된未來

The Last Lecture

Paperback, International Edition 강력추천

Randy Pausch, Jeff Zaslow | Hyperion | 번역서 : 마지막 강의 (2008)

 

이전에 외신기사로 얼핏 본 기억이 있던 The Last Lecture.

괜찮은 내용이긴 했는데, 이사하고 정리하는 와중에 봐서 제대로 책을 꼭꼭 씹으면서 보지를 못했다.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구절은


-This is What it is. We cant change it. We just have to decide how well respond.

We cannot change the cards we are dealt, just how we play the hand.

 

지금 현재 손안에 있는 카드를 원망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카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할뿐…

 

불평불만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되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나 뭔가를 해낸다.

 

-Brick walls are there for reason. They give us a chance to show how badly we want something.

-Luck is what happens when preparation meets opportunity.

 


-예스24의 책 소개
카 네기멜론대학에서인간과 컴퓨터의 상호관계디자인을 강의하는 컴퓨터공학 교수다. 1960년 매릴랜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브라운 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7년까지 버지니아대학에서 교수로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으며, 어도비Adobe, 구글Google, 일렉트로닉 아츠EA, 월트디즈니 이매지니어링에 동참했고, 앨리스Alice 프로젝트의 선구자다. 그러던 중 암 선고를 받고 2008 7 25일 세 자녀에게 '마지막 강의'를 선물로 남긴 후 자택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지금 내 아이들은 대화를 하기에는 너무 어리다. 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옳고 그름에 관하여, 현명함에 관하여, 그리고 살면서 부닥치게 될 장애둘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싶어 한다. 또 부모들은 행여 자식들의 삶에 나침반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자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한다. 부모로서의 그런 욕망이 카네기멜론대학에서의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된 이유다.

나의 마지막 강의는 모두 비디오테이프로 녹화가 되었다. 나는 그 날 내가 무엇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교양 강의라는 명목 아래 나는 스스로...
저 : 랜디 포시  Randy Pausch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관계’와 ‘디자인’을 강의하는 컴퓨터공학 교수다. 1960년 매릴랜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브라운 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7년까지 버지니아대학에서 교수로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으며, 어도비Adobe, 구글Google, 일렉트로닉 아츠EA, 월트디즈니 이매지니어링에 동참했고, 앨리스Alice 프로젝트의 선구자다. 그러던 중 암 선고를 받고 2008년 7월 25일 세 자녀에게 '마지막 강의'를 선물로 남긴 후 자택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미시동기와 거시행동

: 작은 동기와 선택은 어떻게 커다란 현상이 될까양장

토머스 셸링 저/이한중 역 | 21세기북스 | 원서 : Micromotives and Macrobehavior


토머스 셸링(200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대표작으로, 지난 30여 년간 경제학자와 정치학자, 정책결정권자와 논평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기념비적 저서다. 이 책은 경제학의 틀을 넘어 사회학, 심리학 등으로 시각을 확장해, 개인의 작은 동기와 선택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결합되어 의도치 않은 중대한 결과를 낳는지 알려준다.

특히 우리 주변의 낯익은 일상들을 사례로 들어 이해를 돕고 있다. 강연장에서 청중들이 좌석을 선택하는 법, 고속도로에서 반대 차선의 사고가 교통체증을 낳는 까닭, 아이스하키 선수가 헬멧을 착용해야 하는 이유를 비롯해 인종, 성, 나이, 소득에 의한 분리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번역이 별로 안 좋은 건지, 아님 생각보다 공식같은 전문적인 내용이 너무 많았던 건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던 책이다. 이제 방학도 끝나고 바빠질 것 같아서 책을 이전처럼 자주 못볼 듯...

Posted by 오래된未來

FREE 프리

: 비트 경제와 공짜 가격이 만드는 혁명적 미래양장 강력추천 

크리스 앤더슨 저/정준희 역 | 랜덤하우스코리아 | 원서 : FREE : The Future of a Radical Price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도중에 보느라 약간 건성으로 보긴 했지만, 아주 괜찮은 책이다.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경제학까지 읽고 싶어졌다.

인터넷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강추!

 

 

Posted by 오래된未來

 후 WHO

: 내 안의 100명의 힘양장 강력추천 

밥 보딘 저/김명철,조혜연 공역 | 웅진지식하우스 | 원서 : Tho Power of Who (2009)

 

올해 9번째 책. 책 감상평은 생략하고 예병일의 경제노트에 실린 2009년 출간 추천도서 5선을 게시한다. 'WHO'외에도 'FREE'를 샀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년 출간 추천도서 5선

 

원문 링크

지난 2009년에도 많은 책들과 만났습니다. 얼마전 한 잡지사('M25')의 요청을 받고 2009년에 출간된 책들 중 직장인이 읽으면 좋을 도서들을 골라보았습니다.
아래 도서 중 한 권을 골라 집에서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저녁시간을 함께 하면 어떠실런지요.
 
<예병일의 직장인을 위한 '2009년 출간 추천도서' 5선>
 
1.생존력 (조용상,나무한그루)
<분야:자기경영> '인생선배'가 후배 직장인에게 들려주는 조언집이다.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생명 부사장, 삼성재팬 사장, 삼성투신 사장, 경향신문 사장... 저자의 약력이다. 직장인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관록을 갖췄다. 게다가 후배를 사랑하는 따뜻한 시선까지 더해졌다. 기본적인 마인드, 인간관계,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등 CEO의 눈으로 바라본 '성공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쉽다.
 
2.WHO:내 안의 100명의 힘 (밥 보딘,웅진지식하우스)
<분야:인간관계> 연말을 맞아 직장인들은 바쁘다. 이런 저런 모임이 끊이지 않는다. 일년에 한 번 이렇게 보는 사람, 새로 인사를 나눈 사람... 명함이 쌓여간다. 내 명함집에 1천명~2천명의 명함이 있다고 자랑하거나, 내 휴대폰 전화번호 리스트에 1천개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진정한 인간관계란 그런 게 아니니까. 의미 있는 네트워킹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세계적인 헤드헌팅 회사의 CEO가 썼다. 역시 읽기 쉬워서 좋다.
 
3.프리 (크리스 앤더슨,랜덤하우스)
<분야:트렌드> 저장과 배포(유통)의 비용이 제로로 수렴하면서 '공짜 경제학'(프리코노믹스)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인터넷은 이미 음반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파괴하고 새로 건설하고 있다. 인터넷은 비즈니스를, 세상을 어디까지 바꾸어 놓을까.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은 과거 '롱테일 경제학'이란 개념을 만들어낸 이론가이다. 조금 두툼하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비즈니스 트렌드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읽어야할 책이다.
 
4.코드 그린 (토머스 프리드먼,21세기북스)
<분야:트렌드> 기후변화와 에너지는 인류의 생존의 문제임과 동시에 비즈니스의 문제이기도 하다. 국제회의가 열렸고 한국정부도 적극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그린혁명과 관련된 분야에 정부의 지원책이 집중되고 있고 투자자금도 몰리고 있다. 물론 '거품'은 발생한다. 그러나 그 이상의 '기회'도 존재한다. 저명한 언론인 겸 작가인 프리드먼이 쓴 그린혁명과 그린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서다. 책이 두껍고 많은 사례들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발췌독이라도 해볼만한 책임은 분명하다.
 
5.넛지 (리처드 탈러 등,리더스북)
<분야:경제학> 인간의 비합리적인 선택을 설명하는 행동경제학이 '정책적 제안'으로 진화한 책이다.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는 뜻의 넛지(nudge)가 여기서는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비합리적인 인간이 똑똑한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인간, 합리성, 자유, 개입, 선택 등을 생각해보게 해준다. 책은 두툼하지만, 파리가 그려진 남자용 소변기가 화장실을 깨끗하게 만든 사례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어제 조선일보에서 아나운서들의 인터뷰 기사를 보다가 한 아나운서가 말한 구절이 쨍하게 와 닿았다.

얼마 전에 조혜련씨 를 인터뷰했는데 정말 감동받았어요. 한국에서 인정받는 개그우먼으로 살다가 자비로 일본을 오가며 자리를 잡으셨죠. 곧 영화에 출연한다고 피아노를 배우고 있고 미국에도 진출한다고 영어도 배우세요. “‘조혜련도 하는데 내가 못할까’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 “아직 마흔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아요.


10년전의 내가 혹은 4년 전의 내가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던 때를

이제는 그때가 최적의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사실 늦은 때라는 건 없다.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때가 최선의 타이밍이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

튼튼하게 뿌리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이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라

인내를 가지고 공과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 포기 난초인 것이다."


사실 살다보니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인연의 싹을 받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을 잘 키워나가기는 힘들다.

서로가 맞아야 하고 또 서로가 서로의 인연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되돌려 주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먼저 관심을 쏟기 위해서 노력중...



(이 부분은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책 구절이 없어서 내가 재구성)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돈과 시간, 그리고 호기심

여행을 갈 수 있을만한 시간이 있을때는 돈이 없고

돈이 있을 때는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가기가 십상이다.

그리고 생활이 안정된 후 돈과 시간을 다 갖추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이전처럼 왕성하지 못하다.


돈과 시간에 대해서는 이미 2002년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호기심이라는 제3의 요소가 있다는 것은 얼마 전 한비야의 책을 읽고서나야 알았다.


이번 구정때 베트남, 캄보디아 행을 결정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있을 때, 일단 가고 보자



Posted by 오래된未來
전운성 교수의 세계농업문명 기행답사-01

메콩강, 가난하나 위대한 땅

전운성 저 | 논형


상하이 한국문화원에 캄보디아 여행 관련된 책이 없어서 가장 비슷한 책을 골랐다. 농촌경제학자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을 여행하고 쓴 책인데, 여행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
사족. 기사작성을 하기 시작한 뒤로 책을 읽으면 작가의 문장력이 저절로 눈에 들어온다. 좋은 글은 읽는 재미가 배가되는데, 반대의 경우는 재미가 반감되는 단점이 있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특가 대상 도서 2008 제6회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장하준 저/이순희 역 | 부키 | 원서 : Bad Samaritans: The Myth of Free Trade and the Secret History of Capitalism


대부분의 유명한 책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무수하게 들어오던 '나쁜 사마리안인'을 읽고 나서야 이 책이 왜 그렇게 유명한지 알게 되었다. 세계화를 기치로 자국 스탠다드를 강요하던 미국의 허상을 나날이 폭로한다고나 할까...
일본은 1985년 플라자합의 후 환율을 대폭 인상한 후, 불황방지를 위한 저금리 정책을 실시, 결국에는 주식, 부동산 버블이 폭발한 후 장기불황에 접어들었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중국의 환율 절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중국이 그들의 요구대로 환율을 절상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느끼게 되었다. 중국의 주장은 중국으로서는 최선의 주장이고 미국의 주장은 미국으로서는 역시 최선의 주장이다. 세계 경제를 위해서는 어떤 게 옳은 주장일까?

Posted by 오래된未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