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동안, 아니 6개월인가 참아 오던 플레시를 샀다.
25일 노래방에서 사진찍는데, 플레시가 없는게 얼마나 아쉽던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고나 할까?


그러고보니 올해 이것 저것 많이 사는 구나
5D도 사고, iPhone도 사고, 노트북도 새로 사고, 플레시도 사고
근데 다들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5D사서 사진도 많이 늘었고 iPhone으로 일상이 조금 더 풍부해졌고 노트북으로 세상이 빨라졌고


다음 타자는 아마 24-70? 아, 근데 이건 너무 비싸다는...


Posted by 오래된未來
1. Writing a book
올해 반 이상은 내가 작성한 꼭 알아야 할 중국대표종목 88선 을 회사에서 출판했다.
내년 최대 목표는 내 이름으로 책 출판하기!

2. Egypt Travel (only if Goal 1 is achieved)
6대주 중 아시아, 유럽, 북미만 발을 디뎠는데, 내년 목표는 아프리카에 발 디디기이다.
(6대주 중 5개대륙 이상에 가보는 것이 30대 할 10가지 일 중 하나)

책만 출판할 수 있게 되면 무조건 이집트 간다!!






3. To find a friend
맘 통하는 친구 찾기

4. To earn 40 mil
지금 계획으로도 70% 이상은 달성가능하고 제3 방안 추가하기

5. To be trilingual (Phase 4 out of 5)
회사그만두고 박사를 하기로 결정할 때 내가 추구하고자 했던 인생 목표 중의 하나
내년에는 구어에 중점을 두고 4단계까지 올라가기

6. To get in shape, to work out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건강하게 사는 것
내일부터 운동, 일주일 4일이상*3km-> 63~4까지 체중감량

7. To read two books a month
Economist도 한 달에 두 권(혹은 Fortune?) 이상은 읽고
책도 한 달에 두 권 이상은 읽자
중국신문, FT, WSJ도 많이 읽고

8. To meet at least one new person a week
일주일에 한 명 이상은 새로운 사람 만나기
북경대 동문회, TM 등 모임 나가기
받기보다는 주기

9. To be a good leader in Swing dance (by June)
2월부터 스윙 댄스 다시 시작!?

10. To be a good speaker- start Toastmaster again in Feb.
말하는 연습, TM 2월부터 다시 시작!?

Besides, I took it for granted that being good at writing news article, finishing all courses of Ph.D program and being a better photographer.
지금 하고 있는 이데일리 일을 통해서 좋은 기사(문장)를 쓸 수 있는 능력키우기, 그리고 더 나은 사진가 되기는 과제라기보다는 즐기는 과정이다.

(후, 나도 생각보다 꽤나 야심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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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래된未來
상해교통대학 관리학원 박사반 친구들이 크리스마스날 오후에 노래방을 간다길래,
갈려면 저녁에 가지 왠 오후에 노래방을 가나하고 약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래방에서 4시간이나 있느라고 약간 지겹기는 했지만, 노래도 실컷 부르고 선물교환행사도 하고
저녁에는 맛있는 식사도 같이 하고 굉장히 즐거운 크리스마스였다.

거의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즐거웠던 크리스마스가 아니었다 싶다.
(크리스마스에는 꼭 우울한 일이 터졌던 나와 크리스마스와의 미묘한 악연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어제 반 친구 중 약 80%가 넘는 25명 이상이 참여했었다.


오랜만에 풍선도 불어서 벽에 붙이고
산타모자도 쓰고


멋쟁이 사회자들



















신문지 위에 누가누가 많이 올라가나 게임을 하고 있다.


선물교환행사 때 나는 중국어 공부할려고 샀다가 너무 문어적인 표현이 많이 나와서 보지 않던
DVD(그래도 정품이라 200위안이 넘는다)를 처리(^^;)했는데, 받는 사람은 별로 탐탁치 않은 눈치였다.


어제 성룡과 김희선의 신화, 내가 아는 한 가지, Yellow Submarine을 불렀다.
근데, 내가 노래부를 때 항상 저렇게 진지한 표정인가?
앞으로는 고개는 너무 높이 들지 말고 눈도 감지 말아야 겠다.
그리고 입술도 굳게 다물지 말고, ㅎㅎ




Posted by 오래된未來
영어수업 중 팀원들과 함께 연극을 해야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마침 크리스마스날에 연극을 하게 되었다.
연극이라지만, 사실 거창하게 준비한 건 아니고 중국 애니메이션 중 유명한 喜羊羊和灰太郎 1부를
영어로 번역해서 공연했다.


각자 역할에 맞는 마스크를 머리에 쓰고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제일 오른쪽에 懒洋洋(Lanyangyang) Lazy Sheep을 공연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인다.


선생님과 우리 팀원들이 같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우쥔, 판리, SJ, 선생님, 두쉐리, 주쯔용, 까오징신, 리치겅 그리고 나
우리 팀의 중국동학들은 다들 개성있고 우수한 친구들이다.

우리 팀이  8개 상 중 최우수주연상, 최우수작품상, 최우수음악상 등 3개 상을 휩쓰는 쾌거를 올렸다.
(We got 3 awards out of 8, Best Actor Award, Best Music Award, Grand Prix)
 

서유기를 공연한 팀,
당연히 최우수 의상상을 수상했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내가 거울을 보는 걸 좋아하지 않는 건 내가 생각하는 나와 진짜의 내가 다르다는 사실
(성격뿐 아니라 외모도)을 직시하기 싫어서가 아닐까?

지난 토요일 참석한 fshanghai의 송년회에서 누가 사진을 찍어서 올린 모습을 봤다.
이제 정말 청년에서 장년으로 들어서버렸구나 (청춘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나이들어 현명해져서 좋은데,
피부관리도 좀 하고 살도 좀 빼고(2kg뺀다던 3년전 계획 아직도 미실행상태) 신경 좀 쓰야겠다.

그래도 살만 조금 빼면 나름 괜찮은데, 아닌가?







Posted by 오래된未來
# RSS를 공개전환으로 바꿨습니다.
최근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야 RSS사용을 시작하게 되어서 글 전체공개가
RSS사용자들에게 얼마나 편한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당대인(한비야, 시골의사)의 한 사람인 시골의사님 블로그를 RSS로 보는데,
글이 부분공개라서 아이폰을 이용해서 RSS로 보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RSS 나온 지가 100년은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RSS가 왜 좋은지 알았으니 쩝...)

#중국어 포스트가 많아지는 이유는,
최근 MSN메신져가 업그레이드가 되고나서 블로그 포스팅이 메신져에 뜨게 되었고
중국 메신져 친구들(MSN을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써서 중국 메신져친구가 한국친구보다 많음)이
자주 들어오는데, 무슨 글인지 못 알아보는 글만 쓰니까 너무 미안하기도 해서요.

그리고 박사시작한 목표 중의 하나가 Trilingual되는 거였고 요즘 중국어를 많이 접하게 되서
내용에 따라서는 중국어로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 최근 근황
요즘 재밌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올리도록 하지요.

2010년 입니다.
또 한 살 더 먹는 다고만 생각하다가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았다,
내년 한 해는 또 어떤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까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여전히 많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现在住的房子这个月26日到期,还没决定到底要不要离开这儿,到底去哪儿。

本来决定不到交大给我免费提供的宿舍住的原因是我打算边工作边学习,但这想法没实现。

虽然现在已经找到别的Funding方案,而且为了Funding奋斗,几乎放弃了学习(这就是本末倒置)已经实现了最初我设定的目标,但是学校外边住的话成本太高了。

初步预算一个人住的成本的话,最起码需要3000元。上海的物价太贵了。

 

没有备选方案的话,这事好说。花3000元,就得了。

但我有备选方案。去学校的宿舍住,一分钱不花。

这就拿不定主意了。

 

其实我觉得自己边工作边学习很辛苦,不要亏待自己。博士生去留学生宿舍,与20几个年头的语言进修生滚在一起总是觉得不太合适。

可是我上周六买的很好的笔记本电脑的价格是5100元,3000元等于0.6个电脑。每月把0.6个电脑拿给人家外面住,也很舍不得。

 

我该咋办?

Posted by 오래된未來
2006년7월에 구입한 X60S를 가능한 오래 사용해볼려고 버티다가
금요일 저녁 움직여달라고 그렇게 간절하게 키를 눌러도 대답없이 싸늘한 녀석을 보고는
도저히 버틸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전부터 생각해오던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의외로 중국의 노트북 가격이 싼 것을 발견하고는
바로 HP 5310m으로 결정을 해버렸다.

12인치보다 좀 큰 화면을 원했기에 13.3인치, 그리고 얇고 이쁜 노트북.

작년에 환율이 크게 요동치면서 중국 물가가 비싸졌는데, 환율이 안정화 된 점도 있고
아마도 그것보다 큰 원인은 HP가 비슷한 사양(한국과 완전히 동일한 사양의 노트북은 중국서 거의 안판다.)
정확히는 HDD라든지 약간 사양이 딸리는 노트북을 중국에서 훨씬 저가에 팔고 있다.
한국보다 물가가 싼 중국에서 더 낮은 가격을 붙이는, 아마도 가격차별의 일종이겠지.

아래 사양과 거의 동일하고 HDD용량만 250기가인 노트북(참, 비스타설치이고 윈7업그레이드도 안된다)을 가방, 마우스 포함해서 5100위안에 샀다. 한화로는 약 86만원..

그리고는 어제 아는 후배를 통해 윈도우7를 설치, 근 10년만에 XP로부터 해방됐다.
독점기업을 좋아하지 않는데, 게다가 MS처럼 시장독점 후 효율성이 저하된 독점기업은 더더구나 질색이다.
XP이후 쓸만한 OS를 내놓는데, 10년이 걸리다니 말이 되는가?

어쨌거나, 5310도 너무 좋고, 윈7도 너무 좋다. 대만족~



Posted by 오래된未來
I sent the letter to Asiimwe in Uganda whom I have supported through worldvision.
Click here to see To 아쉼웨, Jaehyun from Korea

I already received reply from him July.

I don't know how, but somehow he figured out I was the one next to my mother.
Click here to see photo  To 아쉼웨, Jaehyun from Korea

It took me five months to reply him, I don't know why I delayed replying so long.
Here is my reply.

Take care and be a good son!

Dear Asiimwe,

 

How have you been doing?

Hope you live peacefully and healthily with your family.

Many things have happened to me ever since I wrote to you before.

I quitted the company and started to study PhD.

I am still not 100% sure that I made the right decision, but one thing

I can be sure is that I am in the course of following my bliss.

I wish you can have a chance to do whatever you want to do.

 

By the way, I heart that you like Arithmetic. Is it right?

I am delighted to hear that! Arithmetic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subjects.

Do you like to study? Otherwise, you might like to play a football!

 

Are you get along with your sisters? Sisters are the most precious person you have.

Sometimes I felt a bit sorry for my elder sister, because I didn’t thank her enough for many things she did for me.

 

So, December is rainy season, huh? The city I lived is always rainy and so cold these days.

How is there?

Take good care of yourself and please be a good son to your parents!

 

Sincerely Yours,

Jaehyun

 


Posted by 오래된未來
This is the first writing homework for Chinese Class, which is required course.
Not Googled, and Baidued at all.

汉字的起源

 

我上初中的时候,有门课程叫汉文。这门课主要讲的内容是中国古典、韩国古典。韩国的古代典籍都是用汉字写的。汉字最早形成于象形文字,这跟世界其他文明文字的起源相似。古埃及文字用的也是象形文。我读过一篇文章,以前很多欧洲的探险者去了埃及以后,都迷上了古埃及的文明,比如金字塔、斯芬克斯等等。当他们要研究古埃及文明的时候却发现,古埃及用的文字是象形文字,有的字是鸟,有的字是猫,有的字是蛇,他们组合在一起,无法猜出每个字的涵义,所以他们很无奈的只能放弃。一直到拿破仑征服埃及的时候,他的军队发现了罗塞达石碑。罗塞达石碑上面是古埃及的神官用三种文字,两种是古埃及的象形文字、另一种是希腊文字,赞扬了一位王的功德。法国的很多学者研究了罗塞达石碑好几十年以后才理解了古埃及的象形文字。因为发现了罗塞达石碑,关于古埃及文明的研究迅速发展起来了。

世界所有文字最早都起源于象形文字,这个事实很有意思。人类身处各地,环境不同,却使用了相同的记事办法。回来思考文字,文字还是应该从象形文字开始,因为文字需要记录的正是我们所看见的事物。人类从画世界万物开始表达他的意思,但是每次为了代表事物,比如说为了代表鸟,画整个事物非常麻烦。后来人们将它们简化,形成不同的组合,成为象形文字。

 

1999年,我第一次来中国的时候去了西安,参观了兵马俑、华清池。到现在,我已经到过了中国的很多地方,但西安的文化古迹方面给我留下了最深刻印象。后来听说了关于西安古代文化发掘的很多故事。那里到处都是历史,所以后来听闻一位羊坡村的村民发现历史遗址的也毫不惊讶。

还有上次上课看窑洞的时候,我想起了2006年我在土耳其的卡帕多奇亚住的宾馆。卡帕多奇亚在1985年被联合国列为世界自然和文化遗产,那也是土耳其的瑰宝和传奇之地。卡帕多奇亚有很多自然风景可看,更有意思的是那里的特色就是用窑洞改造的宾馆。我也在窑洞里的宾馆住了一天,房间里的设备不是很齐全,但觉得非常舒服而且很凉快。卡帕多奇亚的另一种特色是地下教会。在古罗马时代,很多基督教教徒,为了避免罗马的迫害,居住在地下的窑洞里。他们为了巩固他们的信仰在窑洞里画了很多的壁画。我那天在卡帕多奇亚的地下教会看壁画的时候,就想起来了敦煌莫高窟看过的壁画。虽然宗教不同,虽然生活的地方是不一样的,但我们的祖先做的事情是一样的。这和不同种族、不同文明的都选择了象形文字是一个道理。


Posted by 오래된未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