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학

제5판 강력추천 

이준구 저 | 법문사


미시경제학에 있어서는 아주 유명한, 게다가 수학적인 풀이대신에 경제학적인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애썼다는 서울대 이준구 교수의 책이다. 쉽지는 않았지만, 우선 일독을 끝냈다. 이럴 줄 알았으면 5월에 허겁지겁 주마간산 식으로 미시, 거시를 모두 공부할 게 아니라 미시라도 확실히 했으면 시간을 벌지 않았을 까 쉽다. 공부는 항상 바빠도 기본기부터 확실하게 다져야지 그렇지 않으면 결국 돌아가게 된다.


경제수학의 기초

정필권 서정환 공저 | 시그마프레스


1989년에 수학포기하고 나서 20년만에 다시 미분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실 수학도 할 수 있었는 데, 그때는 내 앞에 닥친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가는 방식을 몰랐던 것 같다. 그래도 수학은 나에게는 상당히 어렵다. 이번 주에 미적분 등 중요한 부분을 대략 끝내고 한국에 갔다와서는 계량경제학을 미리 공부할 예정...





Posted by 오래된未來
상해에 오게 된 후에 느낀 점이 몇 가지 있는 데,
우선 너무 잘났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고 꼭 잘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청도의 제조업체에서 공부할 때, 중국인 직원들은 거의 다 고졸이고
나는 한국에서도 명문대학 나온 재원인데, 내가 얼마나 똑똑한지 사람들이 몰라준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가 결국 북경대가서 MBA도 따고 상해로 오고 나서는 이제 교통대학에서 금융학 박사도 하게 되고
또 나 잘났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상해같은 국제적인 대도시에서는 너무 잘난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잘나기 위해서는 (좋은 학교나 회사가 있는) 잘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야되는 경우가 많고
 결국 상대적인 순위는 이전과 비슷해지기 마련인 것이다)


내가 상해와서 겪는 혼란중 하나는
그래도 청도에서는 한국사람이라면 나름 친밀하게 대해주기도 하고
중국사람들이 한 수 접어줄 정도로 알아줬었는데,
상해의 중국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긴 각 국에서 온 외국사람들을 너무 흔하게 보니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리고 이로 인해, 지금껏 중국에서 생각하면서 내가 중국사람들보다는 더 똑똑하고, 경제적 수준도 높다고
생각하면서
은근히 나와 중국사람들을 구별하던 이분법적 사고가 깨졌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지금까지 내가 접했던 중국사람들이 경제적, 학력, 세련도 부분에서 중산층 혹은 이하계층
이었다면 상해에서는 중산층 혹은 이상계층이고 상해주민의 가처분소득 및 물가가 높은 이유도 있고
상당부분 나의 편견도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높은 경제수준에도 불구하고 에티켓이나 남을 배려하는 부분에서는 상해 역시 중국의 다른 지역보다 전혀 다를게 없기 때문에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었고 인간냄새나는 광경을 많이 접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표정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들른 토요일 저녁, 인민광장 분수대에서 처음으로 찍고 싶은 수많은 표정들과 마주쳤다.

인간의 많은 감정 중 기뻐하는 표정은 어느 곳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한국갔다온지도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고 해서 8월6일에 4일동안 한국에 갔다오기로 했다.
그동안 집안에도 나름 많은 일이 있었는데,

-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구정때 어머니가 외갓집에 한번 가보라고 그렇게 성원을 해도 가지 않았는데, 이제는 뵐려야 뵐 수가 없다.

- 어머니 회갑이 6월에 있었다.
사실 회갑연을 했더라면 무슨 수를 내서라도 갔을텐데,
요즘은 회갑연을 하지 않는다며 그냥 지나가서 가지를 않았다.
그러고보니 아직, 어머니 60 회갑 선물도 못사드렸네.
한국가면 어머니 기쁘게 해드릴려고 박사지원준비를 악착같이 해서 장학금까지 받았다고 해야겠다
(2005년의 아버지 회갑연때 청도에서 일하느라 참석을 못했는데,
 나중에야 아버지 회갑때 휴가를 낼 수 있고 게다가 사우회에서 상당한 현금까지 선물한다는 걸 알았다.
 내 문제점 중에 하나는 대충 넘어가느라고 끝까지 확인을 안한다는 거,
 그래도 이번 박사지원하면서는 퇴근 후 집에서 날마다 입학신청서, 장학금 신청서 자필로 쓰면서까지
 악착같이 신청을 다했고 운좋게도 중국정부전액장학금까지 받았다)

- 아버지가 위암2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으셨다.
위암2기 판정을 받고 다니시던 직장을 그만두시고 2달동안 수술일정을 기다리면서
아버지는 내가 박사시험공부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나한테는 일절 말씀을 하지 않았고
누나를 통해서 겨우 알 수 있었다.
참, 박사시험 준비하는게 뭐가 그리 어려울 거라고 그런 중요한 일까지 아버지는 숨기려고 하셨을까...
아버지가 내가 박사되는 걸 저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셨다면
아마 나도 이렇게 악착같이 한국에서 책 공수해오면서 까지 준비하고 여러 학교 및 장학금까지 다 지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번 주까지 미시경제 책을 일독하기 위해 날마다 1시간반씩 공부를 하면서
나는 왜 이렇게 항상 피곤하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조금씩 들었는데,
이 기회를 놓치기도 아쉽고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해야 할 듯 하다.
물론 미시경제 공부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깨치게 되는 쏠쏠한 맛도 있고...

한국 들어가면
와이셔츠도 좀 사고 스트로브도 사고 나름 사고 싶은 게 많았는데,
막상 가기로 결정이 되니 사고 싶은 물건들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왜일까, 확정된 결과는 더이상 맘을 설레이게 하지 못하는 것인가?
그래도 잠깐이나마 고국에 갔다 오는 건 즐거운 일이지,
내일부터 하나씩 뭘 살지 알아봐야겠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지도교수가 주관하는 중국금융관련 컨퍼런스가 17일, 18일 양일에 걸쳐 상해교통대학 안태경제관리학원
에서 개최되어 어제 오후에 갔다왔다.
사실 지도교수가 이전에 전화통화할 때도 참석을 환영한다고 언급하고 조교한테 컨퍼런스 일정도
나에게 보내게 하는 등 참석하라는 뉘앙스였고 나도 교수님을 직접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아서 갔었는데,
지도교수가 17일에는 컨퍼런스 장소에 있었지만, 어제는 다른 일정때문인지 컨퍼런스 장소에 없어서
만나지를 못했다.


어쨌든 어제 지도교수 밑의 다른 박사과정 학생들 및 조교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사진 제일 왼쪽에 보이는 여학생이 9월부터 박사과정 3년차로 올라가는 친구이고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뭔가를 건네주고 있는 (얼룩말무늬의 상의를 입은) 친구가
박사과정 2년차로 올라가는 친구이다.

나처럼 MBA를 한 게 아니고 거의 석사를 마친 후 바로 박사를 시작해 나이는 적은 편인데,
전에 만나서 수업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봤었던 박사과정 2년차 학생이 82년 생이다.
 

그래도 간 김에 논문발표를 들어보기 위해서 회의장에 들어갔다.


열심히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대부분의 발표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는데,
몇 가지 중요한 부분에서는 논문을 읽어보지 않아서인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의 논문집


Posted by 오래된未來

Isaac의 편지

STORYs 2009/07/15 23:44
Isaac으로부터 편지가 왔다. (전에 아심웨로 썼는데, 아마 Isaac이 이름인 듯 하다)
내가 3월9일 보낸 편지가 아마도 5월이 되어서야 우간다의 아이작에게 도착했고
우간다에 사는 누군가가 아이작의 구술을 옮겨적은 이 편지가 다시 한국의 집에 도착하는데
2달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필기체라 겨우겨우 알아봤는데, 마지막 한 두 문장은 아직 판독을 하지 못했다.
내용인즉슨, 간단한 안부와 내가 전에 보낸 편지와 사진을 잘 받았다는 얘기
그 사진의 어머니 옆에 있는 게 내가 아니냐는 질문이다(내가 맞다)
그리고 우간다의 건기와 우기가 언제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음, 이번 편지에는 무슨 얘기를 해줄까?
그리고 어떤 사진을 보내주면 아이작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혹은 놀래킬 수 있을 까?




Posted by 오래된未來
넉달간 진행된 상해한글학당 2009년1학기가 끝났다.
2번은 도저히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넉달동안 토요일 9시30분 마다 택시를 타고
우중루 한국상회에 위치한 한글학당으로 가서 10시부터 12시까지 한글강의를 했다.
처음 7명으로 시작했던 우리반 학생중에서 마지막까지 시험을 보고
졸업한 사람은 1명밖에 없다는 사실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좋은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이동규훈장님이 졸업식관련해서 학생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상해한글학당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백제한국어학원 원장님
잠깐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벌써 백제한국어학원을 세운지 7년이 되셨다고 하는데,
상해에서 한국어학원을 경영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다.


이날 생각보다 많은 중국학생들이 참여했다.


상장을 받은 학생들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는 훈장님


중국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중국어로 졸업식을 진행하시던 선생님
너무 중국어 발음이 좋으시길래 물어보니 중문과 출신이시란다




한 선생님이 아끼시던 한복을 세벌이나 가져오셔서 한복을 직접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학생들이 나중에는 서로 한복을 입어보기 위해서 나설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훈장님도 그렇지만, 자기 시간과 돈을 들어서 한글강의를 하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이날 참 느낀게 많다.
내가 이전에 살던 청도, 북경보다 상해는 생활하기 불편한 점도 많고 기후도 까다롭고 물가도 비싸지만,
이곳에는 내가 만나보지 못했던, 나로 하여금 다시 한번 나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어제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린 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 학기에는 강의를 못하더라도
졸업식에는 가서 사진을 찍어드렸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훈장님, 파이팅!

Posted by 오래된未來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늘 교통대학 국제교육학원으로부터 합격 및 중국정부 전액장학금 수혜자로
결정이 되었다는 반가운 전화를 받고 점심약속 때문에 밖에 나간 김에 학교에 잠깐 들러서
합격통지서를 받아왔다.

중국정부장학금 역시 되리라고 예상하면서도 혹시나 하며 기다리고 있던 차에
역시나 전액 장학금을 받는 걸로 결정이 되서 기쁘다.
(중국정부전액장학금은 학비면제-교통대는 1년에 45,500위안, 매달 생활비 2,000위안,
 기숙사제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학교기숙사에 살 것 같지는 않아서 기숙사는 반납했다)

그렇게 학부졸업하기 전에 편입까지 하느라 대학을 5년이나 다니면서도 장학금 한번 받지 못해
부모님 등골만 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장학금을 뭉텅이로 받게 되다니 감격스럽다.

지금까지 중국에 투자만 해왔는데,
(6년동안이나!!! 중국에서 잃어버린 내 청춘은 또 얼마나 값진가?)
이번의 장학금을 전환점으로 해서 슬슬 회수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계속해서 파이팅하자구!


Posted by 오래된未來
상해에서 아니, 중국에서 거의 처음으로 놀이동산을 갔다.
진장낙원(錦江樂園)은 상당히 오래전에 만들어진 곳이지만, 시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놀이동산기분을 내려고 할 때 가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이다.
50위안을 내면 입장료 포함 놀이기구 2개를 탈 수 있고 80위안을 내면 놀이기구 5개를 탈 수 있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사진처럼 모형 에펠탑이 놓여져 있다.

그런데, 토요일 오후 5시(!)에 문을 닫는 걸로 봐서는 민영기업이 아닌 시정부 산하의 기업인 듯 하다.


바이킹 찍느라 열심힌 fshanghai 멤버들
바이킹이 C급이라서 겁도 없이 맨 뒤에 탔는데, 죽는줄 알았다 ㅡㅡ;


풀프레임 바디에 28-75mm렌즈를 써서는 사람들의 표정을 잡아내기 힘들다
오랜만에 찍고 싶은 표정과 마주쳤는데, 아쉽다...


상해 남쪽을 차타고 지나칠 때마다 눈에 띄였던 대관람차,
진장낙원과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무척이나 커서 런던아이를 떠오르게 한다.






타보고 싶었는데, 입장권에 포함된 놀이기구 2개가 아니라서 아쉬움을 머금고 패스






저런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이 있다니 믿을 수가 없다.
(나랑 다른사람 한 명을 빼고는 fshanghai 멤버 모두 이 놀이기구를 탔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보고서 번역하다가 "6월 중국" 이런 문장에서 6월뒤에 도대체 쉼표를 넣어야 되는지 헷갈려서
다음에서 6월로 검색을 해보니 지식 첫번째 링크로 나랑 동갑인 1973년6월XX일생 여자분의 사주 문의가 나온다.

요즘 거의 포기단계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곳저곳에서 노력을 해볼려고 하는데, (당연히) 별 진척은 없다.
참, 나도 사주라도 한번 볼까?
도사님, 전 평생 독신인가요? (아,, ^^;)


답변은 첫번 째 답변이 조금 더 나은 듯
남자운기가 없는 사주는 아니라고 위안을 살짝 하면서도
노력을 많이 하지 않으면 결혼운기가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면서
계속 노력을 해야함을 강조!
역시 사주보다는 노력여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겠지?

올해 남자의 운기를 보면 양력10월~11월 사이에 남자기운이 있습니다.

남자운기가 없는 사주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충분하니,

좋은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30대 초반에 인연 운기가 한번 왔으나 이루지 못하셨나 봅니다.

결혼운기가 조금 늦어질 수 있으니 노력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PS 밑에 여자분도 나랑 동갑이면 지금 꽤나 조급하실텐데,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빈다!@


양력 1973년 6월 XX일생 여자 사주부탁드립니다.


답변 2 | 조회 0

운세가 평생 맞은 적이 없네요.

결혼운 부탁드려요.

길거리에서 점을 봤는데 5월에 남자운이 든다고 하는데...

아무리 눈씻고 봐도 제 주변에 가능성 있는 남자는 현재 없습니다.

근데 왜 이런 엉터리 운세가 자꾸 나오는 걸까요?

양력으로 1973년 6월 XX일 사시생입니다.

전 평생 독신인가요?

꼭 좀 부탁드려요.


의견쓰기
sajuyk 님의 답변

(운세,사주 38위) | 2009-07-03 01:05

질문자 한마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올해 남자의 운기를 보면 양력10월~11월 사이에 남자기운이 있습니다.

남자운기가 없는 사주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충분하니,

좋은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30대 초반에 인연 운기가 한번 왔으나 이루지 못하셨나 봅니다.

결혼운기가 조금 늦어질 수 있으니 노력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심장1371(tlaw******) 님의 답변

1:1 질문하기 2009-07-03 17:27

질문자 한마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김해시 삼계동 만송 철학원 010-7274-4481

명랑하고 유머도 있고 한데 왜 남자가 없는지 저도 궁금하군요

신장병으로인해 고생 할 수 있어니 건강에  유념하십시요

사주상으로는  양띠나 소띠와의 인연이 보입니다 결혼운은 년말에 운이 들어 오는데 그때를

놓치면  다소 늦게(40넘어)  운이 들어 올것 같읍니다  사주로서는 직업이 공무원직으로나오는데 재물도

부모로 부터 물러받아 흘러 넘칠 정도니 평생 먹고 사는것은  걱정이 없을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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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래된未來
지난 주 금요일부터 다시 지름질 시작

RAPOO 3100- 사용하던 마우스 표면이 너무 매끄럽고 여름이라 땀까지 묻어나는 바람에 너무 신경이 쓰여서 금요일, Rapoo 3100이라는 무선 마우스를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는데, 벌써 도착했다.
내가 산 마우스는 검은색이고 가격은 택배비를 합쳐서 110 위안, 메이커는 심천에 있는 중국회사 인듯 한데, 제품은 꽤나 괜찮아 보인다.





캐논 스토로브 430EX2- 주말에 살려고 했으나 방문했던 카메라상가에서 제시하는 가격이 예상가격인 1,700위안보다 50위안(!) 높아서 사지 않았다. 50위안정도면 그냥 사는게 낫지 않았을는지? 두번째로 간 카메라상가의 최저 가격은 약 1,780위안으로 좀 더 비쌌으니... (참, 430EX2는 오른쪽의 내 프로필 사진 속의 카메라에 장착되어 있는 스토로브, 사진은 이전에 딴 분이 잠깐 빌려줘서 장착했을 때 찍은 것)



그리고 책으로는 다음 학기에 수강할 고급미시경제학과 고급계량경제학을 예습하기 위해서 이준구교수의 미시경제학과 연습문제 풀이, 정필권 교수의 경제수학의 기초를 주문했고, 이 책들은 서울에서 상해로 택배로 부칠 예정인데, 아마 비용이 3만원에 육박할 듯(가슴이 아프지만, 시간이 금인지라 어쩔 수 없다 ㅡㅡ;)



Posted by 오래된未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