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시내를 어슬렁 거리다가 시장에 들어섰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왠지 관광지에서 만나는 사람들만큼 낯설어 보이지 않는다.




동남아에서는 (우리가 보기엔) 덜익은 망고에 양념을 해서 야채처럼 먹기도 한다.
달지는 않는데, 먹다보면 은근히 맛있기도 하다.




코코넛, 근데 코코넛이 바로 야자열매인 걸 알면서도 조금 헷갈린다.
과즙은 생각보다 달지는 않고 안쪽 표면에 있는 흰 부분이 쫄깃쫄깃하게 맛있었다.







톤레삽 호수로 왔다.
아이들 표정이 왠지 여유롭다.




톤레샵호수에서는 다일공동체가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제 외국나가서 관광만 하는 게 아니라 봉사를 하는 시대로 들어섰음을 실감했다.



Posted by 오래된未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