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아니, 중국에서 거의 처음으로 놀이동산을 갔다.
진장낙원(錦江樂園)은 상당히 오래전에 만들어진 곳이지만, 시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놀이동산기분을 내려고 할 때 가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이다.
50위안을 내면 입장료 포함 놀이기구 2개를 탈 수 있고 80위안을 내면 놀이기구 5개를 탈 수 있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사진처럼 모형 에펠탑이 놓여져 있다.

그런데, 토요일 오후 5시(!)에 문을 닫는 걸로 봐서는 민영기업이 아닌 시정부 산하의 기업인 듯 하다.


바이킹 찍느라 열심힌 fshanghai 멤버들
바이킹이 C급이라서 겁도 없이 맨 뒤에 탔는데, 죽는줄 알았다 ㅡㅡ;


풀프레임 바디에 28-75mm렌즈를 써서는 사람들의 표정을 잡아내기 힘들다
오랜만에 찍고 싶은 표정과 마주쳤는데, 아쉽다...


상해 남쪽을 차타고 지나칠 때마다 눈에 띄였던 대관람차,
진장낙원과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무척이나 커서 런던아이를 떠오르게 한다.






타보고 싶었는데, 입장권에 포함된 놀이기구 2개가 아니라서 아쉬움을 머금고 패스






저런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이 있다니 믿을 수가 없다.
(나랑 다른사람 한 명을 빼고는 fshanghai 멤버 모두 이 놀이기구를 탔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다!


Posted by 오래된未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