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6번째 생일, 저번 주에 어머니한테 6월2일이 음력생일이라는 전화를 받고 (집에서는 음력을 고집한다), 그럼, 올해는 음력으로 생일을 보낼 까하고 아는 선배랑 저녁먹을 계획까지 세웠는데, 갑자기 약속을 펑크내는 바람에 역시 양력생일을 쇠어야 한다는 쪽으로 급전환. 오늘 역시 그 선배랑 약속을 잡았다.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Claudia한테 카드가 왔다. 얘기하지 않아도 잊지않고 카드를 보내주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니 그래도 기분이 좋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인 스위스(시계, 지갑 모두 Made in Swiss를 쓰고 있다. 이자리를 빌어 Bally지갑을 협찬해준 Alleywalk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에서 온 클라우디아이다. 북경대에서 MBA를 하다가 알게된 친구인데, 이 친구는 Dual Degree를 위해 싱가포르의 NUS에서 학업을 마칠 예정이다. 성격좋고 게다가 늘씬하고 예뻐서 눈에도 잘 띄는 친구라, 같이 다니면 은근 으슥해지는 적이 있다. 하하...
사진은 facebook에서 몰래 가져옴.


Posted by 오래된未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