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미술, 조각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아직 폭넓게 소개되지 않은 곳이 많은데,
이곳 레드타운 역시 그 중의 한 곳이다.

Huaihai Xi Lu 570번지인 이 곳은 지하철 3호선 HongqiaoLu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안에 있는데,
제철소였던 곳을 개조하여 조각을 위주로 한 갤러리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城市雕塑艺术中心  别名:红坊艺术区

地址: 长宁区淮海西路570号


빨간 벽돌로 만든 벤츠


이 조각은 아테네 박물관에서 보았던 뛰는 말의 조각상을 떠올리게 한다.
그 뛰는 말의 벌렁이는 콧구멍을 보며 느꼈던 그 동적인 느낌,
2000년전의 조각이 지금의 조각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건 드문 일이 아니다.


아인슈타인














이 조각은 마그리뜨를 떠올리게 한다.



천국의 계단?


그러나, 자세히 보면 사실 위태위태하다























사진 맘에 든다.



100만년동안 바이올린 켜는 소녀



광고사진을 찍는 듯 했던 중국 모델



물감이 두껍게 칠해진 유화를 보면 꼭 이렇게 가까이서 찍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천안문 광장
이 그림에서는 광장이 주인이고 사람들은 천안문 광장을 빛내기 위한 조연들로만 보인다.













여기서는 노신의 생애를 다른 연극의 전야제 비슷한 공연이 펼쳐지는 듯 했는데,


행위예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병사들이 자랑스럽게 손에 든 것은 모택동어록이 아니라, 부동산 등기부 등본이다.

레드타운은 상하이의 다른 장소와 달리, 사람들로 붐비지도 않고
한가롭게 조각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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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에서 일하고 있으며 금융, 사진, 맛기행에 관심이 많다. 어디서나 만족하지 못하는 성격을 역이용하여, "불평은 나의 힘!"이라는 좌우명과 함께 항상 변화를 시도하고자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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