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지 어느 곳이나 주차장과 입구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주차장 부근에는 이런 인력거들과 차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을 진흥시키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중국 정부의 실책 중 하나라고 생각을했었는데,
다시 생각을 해보니 관광지 입구 마다 대개 1km에 이르는 기념품 상가등의 관광지구를 조성하기위해서
일부러 주차장을 입구에 떨어진 곳에 조성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첫번 째 牌樓입니다. 현대식패루는 북경에 있는 패루들만큼 정교하지는 않습니다.
牌樓는 매번 무심코 지나가기만 하다가 북경 국자감에서 건륭제가 직접 이름을 쓴 패루를 보고는 한눈에 반했습니다.
북경에 사신단을 따라왔던 연암도 국자감을 가봤을테고 그 패루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뱀뿐만 아니라 십이지상의 동물들을 돌로 만들어 도로변에 설치했더군요.
알고보니 주장은 명나라초기 엄청난 부자였던 심만산이 있던 곳이라고합니다.
심만산의 흔적은 아직도 주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고 특히 심만산족발이 유명합니다.
드디어 주장으로 들어갑니다
오늘도 어제, 그리고 그 어제처럼 지방특색 간식거리를 만들고 있는 아주머니
입가에 서린 그 고집이 지루한 일상을 견디게 해줬겠지요.
(어휴, 짜증나 왜 이렇게 더워)
제가 오늘 입 속으로 되뇌이던 말과 똑같은 말이네요
열린 문이 주는,
왠지 발한걸음을 안으로 내딛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
미지가 주는 그 느낌을 저는 좋아합니다
좁은 골목은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좁은 골목 구석구석을 수로를 누리는 중국판 곤돌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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