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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직접 말하는 돈과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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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저 | 김영사 | 2007년 08월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책이지만, 한국금융시장의 선구자 이자 단기간내에 미래에셋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금융그룹으로 만든 박현주의 과단성을 엿볼 수 있었던 책이였다.
(내공의 측면에서 볼 때는 시골의사에게 미치지 못하지만, 이 사람은 시골의사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낼 수 있는 다른 무엇을 가지고있다)

우리 나라도 미국, 영국처럼 이제는 제조업이 아니라 금융업에서 돈을 벌어야 하고 미래에셋은 미래에도 지금처럼 한국에서 독보적인 금융그룹일 것이다.


2006년 기준으로 우리 나라 가계 자산에서 주택, 토지, 건물 등 부동산 자산의 비율은 77퍼센트에 달한다.
이는 36퍼센트인 미국, 50퍼센트 수준의 캐나다는 물론 62퍼센트인 일본과 비교해볼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77퍼센트라는 수치가 의미하는 바는 '집 한채가 자산의 전부'라는 얘기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은행권의 담보대출 정책과 정부의 부동산 세금 정책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게 한국 가계의 현실이다.
이런 자산 구성은 장기적 관점에서 매우 위험한 자산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77퍼센트라는 비율은 장기적으로 글로벌 수준으로 재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역시 크게 세상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자산이 10억이라고 한 들, 그게 달랑 자기가 사는 아파트 하나라면 실제로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의 중요성이 앞으로는 크질 것이다.


Posted by 오래된未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