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낙양은 의외로 중공업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같이 간 중국동학의 어머니를 통해서 낙양 디젤엔진공장과 트렉터 공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디젤엔진공장은 인민 해방군에게 납품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촬영을 할 수는 없었는데, 거대한 군함에 납품되는 초대형 엔진과 베어링(직경 10m)들이 있었다.트랙터공장의 공터에 세워진 수많은 트랙터들공장내부의 모습, 왠지 미래 소년 코난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
낙양 박물관은 왠지 아테네 고고학 박물관을 떠올리게 하였다.
화려한 영국박물관, 루브르 박물관보다 훨씬 아담한 규모에 조각들을 위주로 한 전시물들,
왠지 과거의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적막함.
블록버스터급 유물은 없었지만, 그때의 정황을 느끼게 하는 아기자기한 유물들이 많았다.한나라의 무덤에서 나온 소장품들예정보다 일정이 하루 늘어나서 낙양에서의 체류기간이 4일이 되는 바람에 일정을 어떻게 분배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인근의 백운산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백운산은 낙양에서 버스로 4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인데, 교통과 숙박 모두 포함해서 260원의
팩키지 여행에 참가했다.
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다리를 지나는 것이다.
밑을 쳐다보지 않는 바람에 겨우 지나갈 수는 있었지만,
후둘후둘 떨리는 다리를 멈출 수는 없었다
밑을 쳐다보지 않는 바람에 겨우 지나갈 수는 있었지만,
후둘후둘 떨리는 다리를 멈출 수는 없었다
장량은 한고조를 도와 천하통일을 한 후 스스로 은퇴를 청해서 한신과 달리 토사구팽의 화를 면한다.
사기의 화식열전에 나오는 것처럼 은퇴후 經商에도 능력을 발휘해 많은 부를 모은 것으로 알려져있는
장량은 여러 면에서 아주 뛰어난 인물이었다.
2002년 공사장에서 우연히 발견된 이 곳은 주나라 황제의 릉으로 추측되며
황제는 여섯 말이 이끄는 마차를, 왕후는 다섯마리 말의 마차, 제후및 대장군은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마차를 탔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천자가육의 발견은 병마용발견에 버금가는 고고학적인 발견이기도 하다.
매장하기 전에 말을 먼저 죽인 후 마차와 함께 순장시켰다고 한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유적인데,
천자의 마차와 함께 다른 수많은 마차(두마리 혹은 네마리의 말이 모는)들이 같이 묻혀있다.
천자의 마차와 함께 다른 수많은 마차(두마리 혹은 네마리의 말이 모는)들이 같이 묻혀있다.
낙양시내의 공원에서 한 할아버지가 河南지방의 전통공연을 하고 있다
많은 어르신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무대 "옆"의 연주자도 즐겁기만 하다
2007/4/27~5/2 낙양 여행.
장기두는 사람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생각에 골몰해 있다
이 분들이 살아온 세월은 어떤 세월들이었을까?
1949년의 중화인민공화국 개국, 문화혁명, 그리고 20년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방의 큰 물결
1949년의 중화인민공화국 개국, 문화혁명, 그리고 20년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방의 큰 물결
그들이 세월을 이겨낸 힘이 무엇인지 나는 궁금하다
2007/4/27~5/2 낙양 여행.
'life is Travel, after 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래의 西方見聞錄- 드디어 Zorba의 나라, Greece에 가다 2) Santorini Part 1 (0) | 2007/10/07 |
|---|---|
| 미래의 西方見聞錄- 드디어 Zorba의 나라, Greece에 가다 1) Athene (2) | 2007/10/03 |
| 낙양(洛陽)여행 3) 박물관과 백운산편 (6) | 2007/05/04 |
| 낙양(洛陽)여행 2) 드디어 용문석굴을 보다 (2) | 2007/05/04 |
| 낙양(洛陽)여행 1) 동영상및 먹거리편 (2) | 2007/05/02 |
| 먹거리사진으로 되돌아 본 유럽여행 (4) | 2007/02/23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