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30, 버스에서 내려 북경대 남문을 지나, 빠른 걸음으로 강의실로 걸어가고 있다.
문득 오른쪽의 화단을 보니, 흙더미 속에서 뭔가 솟아오른 것이 보인다.
아, 새로운 생명이 흙을 뚫고 올라오고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잎이 커져만 갔다



옹기종기 모여서 반달모양을 형성하며 솓아오른 모습



4월은 가장 아름다운 달,
한 겨울을 움츠리며 버텨온 곳곳의 나무들에서 꽃이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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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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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걸음을 멈추고 꽃을 바라보게 된다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학생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농구를 하고 있다



자전거 천국, 북경
북경대도 예외가 아니다



꽃 너머로 멀리 전통양식의 학교 건물이 보인다.






Posted by 오래된未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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