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오른쪽의 화단을 보니, 흙더미 속에서 뭔가 솟아오른 것이 보인다.
아, 새로운 생명이 흙을 뚫고 올라오고 있었다
한 겨울을 움츠리며 버텨온 곳곳의 나무들에서 꽃이 피어나고 있다
북경대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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